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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철의감염병

  • 유행성출혈열

    유행성출혈열은 Hantan Virus 등에 의한 급성 열성감염증으로 발열,출혈,신장병변이 특징입니다. 들쥐의 72∼90%를 차지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홉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되며 도시의 시궁쥐, 실험실의 쥐로 바이러스를 매개합니다.

    늦가을(10∼11월)과 늦봄 건조기에 많이 발생하며,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되는 일은 없으며, 감염기회가 많은 젊은 연령층 남자가 잘 감염되며, 유행성출혈열 잠복기는 9∼35일 정도로 약 2∼3주 정도 됩니다.

   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 , 감염 후에는 항체가 생기고 항체는 수십년후까지 유지되어 재감염 되지는 않고,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 이후 매년 수백명 정도의 환자가 신고되고 있고 치명률은 7%정도로 높습니다.

  • 발진열

    발진열은 Rickettsia typhi(R. mooseri)에 의한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감염된 쥐벼룩(Xennopsylla cheopsis)에 의해서 전파된다. 임상증세는 발진티푸스와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증세가 가볍고 사망하는 예는 거의 없다. 3∼5일이 되면 반점상 구진이 복부, 흉부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, 특이요법은 없고 대증요법과 tetracycline, chloramphenicol과 같은 항생제가 사용된다. 계절적으로는 가을철에 많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며, 쥐의 서식이 많은 지역(항구, 농촌, 곡물창고 등)에서 발병이 잘 된다.

  • 쯔쯔가무시병

    쯔쯔가무시병은 Rickettsia tsutsugamushi 에 의한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됩니다. 1∼2주의 잠복기를 거치며 피부발진은 발병후 5∼8일경에 몸통에 주로 생기며,진드기가 문 곳에 피부궤양을 볼 수 있습니다.

    유행성출혈열, 렙토스피라증과 구분하기 위해서는 혈청학적 검사가 필요하며 환자를 격리시킬 필요는 없습니다.

    이병은 동남아시아 및 극동지역에서 발견되는 감염증이며, 국내에서는 현재 전국 각처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. 숲에서 감염되는 까닭에 국내에서는 계절적으로 늦가을에 많고 겨울철에는 발생되지 않으며, 농부, 군인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감염됩니다.

  • 렙토스피라증

    렙토스피라증은 스피로헤타(spirochete)균인 Leptospira interrogans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전신감염증으로 특히 9, 10월에 많이 발생한다. 감염된 동물(주로 쥐)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, 흙, 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, 잠복기는 7∼12일 이고, 대부분 불현성 경과를 취한다. 주된 증상은 급성 열성 질환, 폐출혈, 뇌막염, 간·신장 기능장애 등이 나타난다.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, penicillin, tetracycline등의 항생제가 사용될 수 있다. 우리나라에서는 1984년에 처음 인체감염이 보고된 이래 현재는 전 지역에서 1985∼1988년에 년간 약 100명∼300명의 환자가 주로 가을에 발생되고 있다. 87년에 개발된 백신접종으로 90년이후 10여명으로 환자발생이 줄었으나 98년부터 다시 100여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.

  • 담당부서 : 보건정책과
  • 담당자 : 한기태
  • 문의전화 : 042-270-485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