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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교도소 이전 착착!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
토지정책과2018-04-20
대전 서남부권 발전의 핵심인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가시권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. 대전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와 도안지구 3단계 개발사업 대상지 등 2개 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는데요. 이에 따라 이곳은 향후 5년 동안 토지거래를 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.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으로, 지난해 12월 28일 법무부로부터 신축후보지로 선정‧통보되면서 투기적 거래 억제와 합리적 토지이용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. [유성구 방동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지] 이와 더불어 도안지구 3단계 개발사업 대상지는 현 대전교도소 부지... -
신탄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본격 가동
도시정비과2018-04-16
대전에서 정부 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4곳. 이중 대덕구 신탄진동은 국토교통부 중앙공모 사업으로 채택돼 주민들의 기대가 더욱 큰데요. 대전시가 이런 기대를 모아 주민의 뜻이 더 잘 반영되도록 ‘신탄진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’를 개설했습니다. [13일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을 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] 신탄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신탄진역 일원 18만 1,754㎡ 부지에 총사업비 396억 원(국비 150억 원)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, ‘지역 활성화의 새 여울을 여는 신탄진상권 활력UP프로젝트’로 명명됐습니다. ▲ 위 치 : ... -
어은·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가다!
도시정비과2018-04-10
문재인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데요. 우리 대전은 지난해 정부 뉴딜사업 공모에서 대덕구 신탄진동, 유성구 어은동, 동구 가오동, 대덕구 중촌동 등 4곳이 선정되며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. ※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중앙공모 대덕구 신탄진동 – 중심시가지형 광역공모 유성구 어은동 – 우리동네 살리기 / 동구 가오동 – 주거지 지원형 / 대덕구 중촌동 – 일반 근린형 공유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“이 거리가 청년과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하는 공유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!”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9일 찾아간 유성구 ... -
순환도로건설 서막 '정림중-버드내교' 구간 예타 통과
건설도로과2018-04-05
대전교통의 새 혈관이 될 정림중~버드내교 도로개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(이하 예타)를 최종 통과했습니다. 이에 따라 대전의 중심도로로 관저동과 원도심을 잇는 계백로의 교통혼잡이 개선될 전망이고요. 더불어 계룡시-관저동-금산시를 잇는 교통망도 보다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. [정림중~버드내교 도로개설사업 구간] 사업개요 ‧ 사 업 명 : 정림중~버드내교 간 도로개설사업 ‧ 위 치 : 서구 정림동 ~ 중구 사정동 일원 ‧ 사 업 량 : 도로개설 연장(L)=2.4㎞, 교량 및 터널 1식, 폭(B)=20m, ‧ 사 업 비 : 923억 원(공사비 826, 보상... -
대전 순환도로 구축 본궤도 진입
건설도로과2018-03-29
도시를 둘러싼 외곽순환도로는 복잡한 도심을 피해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대동맥과 같습니다. 대전시는 외곽순환도로가 완전하지 않고 일부 구간은 유료고속도로로 대체되면서 교통순환 기능이 취약한 도시로 꼽혔는데요. 최근 대전 교통체계를 업그레이드시킬 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연장 36.3㎞ 건설 순환도로망 완성계획 대전시는 최근 순환도로망 건설을 위한 정비용역을 추진, 8,555억 원을 들여 총연장 36.3㎞를 7개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했는데요. 이는 당초 연장 26.85㎞를 5개 사업으로 나눠 1조 1,197억 원을 들여야 했던 것에 비해 9.5㎞를 더 확보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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